봉화산 에 밤('24.10.03 양구)

 

모처럼 "산에서 밥먹자" 팀과 함깨한 봉화산, 친목도모도 하고 난 별사진과

새벽 운해를 담기위해 흔쾌히 수락하여 갔었는데 예보상 영상 7도 였지만

저녁 어두워 질때 도착 하니 바람도 불고 체감 온도는 한참 아래 였다 당연

핫팩등 방한대책을 단단히 하고 갔지만 준비한 텐트는 설치도 못하고 봉수

대 안에서 3명이서 각자 침난속에 들어 가도 약간에 추위를 느낄 정도였다

난 별사진도 촬영 하고 잠이 오지 않아 운해가 차고 있나 궁금 하여 들랑날

랑 거의 잠을 자지 못하고 새벽을 맞이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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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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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봉수대 안에서 만찬으로 이 무거운 재료들을 수니님이 큰 배낭에 메고 오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