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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 억 을 간 직 하 며
산행사진

흘림골 등선대를 오르며 ('24.09.10)

by 산들천 2024. 9. 11.

 

속초권 출사를1,2월에 눈이 많이 내렸을시 두번 다녀 오고 6개월 여 만에  예보상 습도가  

높아 혹시나 멋진 운해라도 볼수 있을까 하고 03:00' 에 출발하여 미시령 옛길을 넘는데

예전 휴계소 넘기전 까지는 안개로 서행을 하며 올라 속초쪽을 보니 안개는 커녕 박무로

동해 바다도 흐릿하게 보인다. 울산바위 아래로 운해 촬영은 포기 하고 영금정으로 가서

도 붉은 여명도 없고 파도 마져 잔잔하여 사진 한컷도 촬영 못하고 흘림골 산행을 계획

하고 흘림골 탐방안내센터로 가서 준비해온 간편식으로 아침을 먹고 입산 시간인 09:00

에 입산하여 등선대 까지 오르며 길가에 야생화를 촬영하고 흘림골 입구 까지 원점회귀

하는 가벼운 산행을 하는것으로 아쉬운 속초권 출사여행을 마무리 하고 귀경길에 올랐다.

 

 

 

흘림골 입구 탐방안내소

 

 

여심폭포를 오르기전 멋진 하늘과 어우려진 기암

 

 

   등로 주변에 금강초롱꽃이 제법 눈에 띄어 담아 보지만 색감이 이쁘지 않다

 

 

 

 

 

?

 

 

며느리밥풀

 

 

여심폭포 쉼터에서 

 

 

폭포에 물이 많지 않아 여심폭포가 별로이다

 

 

여심폭포에서 바라본 칠형제 바위

 

 

 ?

 

 

바위떡풀

 

 

바위떡풀 빨간꽃술(성냥개비)을 담기위해 가까이서 촬영

 

 

등선대 안부도착  

 

 

지금 한창인 구절초

 

 

등선대에 올라서서

 

 

 

 

 

 

 

 

등선대 정상 바위에 올라서서  오색방향 중간 햐얀 부분이 오색지구이다

 

 

점봉산 방향

 

 

 

 

 

멀리 중앙 안산  정중앙이 한계령휴게소

 

 

 

 

 

 

 

 

쑥부쟁이

 

 

하산시 바위떡풀 모델이 이뻐서

 

 

 

 

 

   미멱취

 

 

  여 치

 

 

   ?

 

 

 

 

 

          ?

 

 

 고들빼기

 

  모두 갤럭시 폰으로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