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숲에 들어 가면 더위는 덜 할것 같았지만 그렇지 많은 않았다 대나무향기를 맡으며
샤방 샤방 걸었는데도 연신 손수건으로 땀을 딱아야만 한 팔팔 끓은 열탕같은 폭염의 날씨
로 다 돌아볼 생각이었으나 대충 돌고 나왔다.
임금님 곁에 앉아 쎌카로 담아 보기도 하고
대나무 사이로 들어온 빛이 참 좋았다
더위도 식힐겸 아트센터에 들러 관람도 하고
2층 전망대에 올라 가 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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