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목회 회원과 갑자기 가게된 청옥산 육백마지기, 데이지 꽃은 시들어 가는 단계로 알고 왔지만
꽃 상태는 예상 했던 대로 좋지 않다. 사진을 하는 회원들이 아니지만 다음날 습도를 보니 90%로
새벽 여명,운해라고 보면 되겠지 하고, 아니면 꼭 못 보더라도 일단 나서면 언제나 좋아 좋아 하는
회원들이기에 군말 하지 않고 나서서 정성껏 준비들 해온 재료로 원래 비박은 금지라 하지만 정상
쪽 풍력 발전기 2호기 뒤편 넓은 데크에서 자리 잡고 산중에서 친목을 도모 하는 기회 가졌다.
이곳 도착은 14:00 경이 었지만 늦은 점심을 먹고 청옥산 정상까지 다녀 온 다음 해질녘에 꽃밭으로 내려 갔다
풍력 발전기 1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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