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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 억 을 간 직 하 며
일출,운해 및 야경(인천대교 9.12)

반딧불이와 긴 밤을('24.06.04 부여 덕림병사)

by 산들천 2024. 6. 5.

 

 

아무 데서,아무때나 담을수 없기에 일기를 보고 반딧불이도,은하수도 담을수 있는

조건으로 먼길 조금 일찍 가서 좋은 위치에서 담아 보려고 갔는데 낮에 부터 일찍

와서 삼각대 설치해 놓고 기다리고 있는 사진가들이 제법 많다.  조금 빈틈이 있는

곳에 삼각대 설치하고 다른 지역에 비해 이곳은 반딧불이가 22:00' 가 되어야 출현

한다기에 우리팀도카메라 셋팅하고 기다릴수 밖에, 21:00' 시경 한두 마리 나타나

기 시작하고 22:00' 시경부터 여기 저기서 나타 나며 카메라 셔터음 소리가 여기저

기서 나고 나 또한 카메라 두대 설치하여 이쪽 저쪽에서 단컷,또는 인터벌로 촬영

하고 23:00' 시 이후 부터는 은하수와 함게 반딧불이를 담고 새벽 01시에야 주차장

으로 철수 하여 새벽 밤길을 달리는데 졸지 않으려 안간힘을 쓰며 무사히 상경 하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