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박출사 가 아니기에 이른 저녁을 먹고
밤에 먹을 간식을 챙겨 국사봉을 쉬엄 쉬엄 올라
아무도 없는 국사봉 정상에서 혼자만이 붕어섬을 다 가진 느낌
으로 이곳 에서 은하수 사진을 담는것은 이날이 처음
으로 태양탐사선 어플로 북극성 위치와 또 반대
편 은하수 떠오르는방향과 구도를 확인
하며 달이 저물기를 기다렸다.
붕어섬 팔각정
국사봉 주차장에서 약 15'분 오르면 붕어섬 조망이 좋은 전망데크에 도착이다
낮과 밤에 기온차가 심하여 낮엔 더워 땀까지 흘리며 20여분 오르니 정상이다
이쪽 방향이 정북으로 별 궤적 담기엔 좋지 않다
올라와 바로 쉼터를 설치하였다. 이쪽 방향이 은하수가 떠 오르는 방향
해는 산능선을 넘어가고 텐트에서 누워 잠시 멍 때리기도 하고
붕어섬 출렁다리
해는 저물지만 노을이 별로여서 해넘이 사진은 패스다
20:15' 붕어섬과 출렁다리 야경
달이 저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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