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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 억 을 간 직 하 며
사진출사

훌쩍 떠난 출사여행 ('24.05.12 여행 1일차 부귀산)

by 산들천 2024. 5. 15.

 

 

예보를 보니 별 사진도 촬영할수 있고

여건이 좋을듯 하여 친구들과 일정을 맞춰 보려 했는데

다른 일정등으로 함께 할수 없어서 혼자서 훌쩍 떠나기로 하고

밑반찬 등 몇가지 준비하고 진안 부귀산으로 4시간 가까이 걸려 도착하여

주간에 마땅히 촬영할 소재가 없어서 집에서 준비해온 보온병에 

미역국과 돼지고기 주물럭 등 으로 맛있게 먹고 

저녁 별사진 촬영을 위해 쉼을 가졌다.

 

 

 

이곳 부귀산 팔각정은 차로 올라 갈수 있지만 길이 좁아 교행에 어려움이 있다

 

 

Y자 도로위 언덕이 여명,일출,은하수 포인트 이다

 

 

마이봉 조망이 좋은 팔각정에 단 1초면 설치되는 원터치 텐트 설치

 

 

 

 

 

이른 저녁 준비

 

 

사실 산에서 화기를 사용해서는 안되지만 맘은 편치 않다

 

 

산중 식사 소박하지만 난 이정도면 충분하다.한가지빠진게 알콜 

 

 

저녁 노을 생각도 안하고 저녁 먹고 있는데

동쪽 마이봉 쪽에 그럴듯한 분위기다 얼른 폰으로 한컷 담아 보았다

ㅈ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