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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 억 을 간 직 하 며
사진출사

포천 한탄강 철쭉 ('24.04.26)

by 산들천 2024. 4. 29.

 

월성계곡,달궁계곡 등 수달래가 좋은줄은 알면서도 거리도 멀고 교통체증도 있고 여러 여건에

가지는 못하고 그곳에 비하면 접근성도 좋고 차량 정체도 없는 포천 중리 한탄강과 철원 한탄강

철쭉도 그에 못지 않기에  6일 만에 또 갔는데 요즘 철원지방은 한창 모내기철로 한탄강 강물은

누런 흑탕물에 가까워 아쉬웠어도 오후 한나절 좋은 공기 마시고 적당한 운동하고 왔다.

 

 

 

 

 

 

매년 이만때면 모내기 철로 한탄강 강물은 이런 색이다

 

 

6일 전에 왔을때에 비해 꽃은 많이 시들고 한,두송이 떨어져 있기도 하다

 

 

 

 

 

한탄강 하늘다리

 

 

"Y형보도현수교"   이 다리와 전망대가 완공 되면  명소가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Y형현수교 와 전망대   지금 완공을 앞두고 한창 공사중이다

 

 

한탄강에서 철쭉을 촬영하고 나오며 "괘불주머니" 이 꽃도 여러 종류라서 산괘불주머니 인지 ?

 

 

한탄강에 지천인 건지천에서

 

 

계곡은 넓지 않지만 군데 군데 이렇게 깊은 소도 있다

 

 

                          "가마소폭포"  6일 전에는 꽃망울이었지만 활짝 피었다

 

 

 

 

 

 

 

 

이 포인트에 철쭉도 피었지만  이곳은 오전빛으로 담아야 할듯  오후엔 그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