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 모데미풀 ('24.04.08 당골계곡)

 

3년만에 다시 찾은 태백산 당골계곡에 모데미풀을 담기위해 오르는데 금년 눈이 많이 내려 

눈이 녹아 계곡에 수량이 많아 꼭 장마후 계곡을 오를때 처럼 폭포수 소리가 요란 하다. 혹시

나 수량이 많아 예전처럼 등산화를 벋고 계곡을 건너야 하나 하며 군락지에 갔었는데 우려한

대로 수량이 많아 건너기 쉬운곳을 찾아 겨우 건너서 지금 한창인 모데미풀을 담을수 있었다.

 

 

 

 

 

 

             계곡 건너편 윗 부분은 음지로 아직도 눈이 많이 쌓여 있으나 

             모데미풀 있는곳엔 눈이 다 녹아 설중화로는 담을수 없었다.

 

 

광각렌즈를 가져 가지 않아 꽃을 가까이 담아 윗부분 눈이 많이 나오게 담을수는 없었다

 

 

                      폰으로 담은 사진

 

 

동해에서 오신분들

 

 

2020년 이곳에서 담았던 설중모데미풀

https://mdchun5376.tistory.com/10016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