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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 억 을 간 직 하 며
사진출사

폭설 소식에 다시 찾은 광덕산 ('24.03.20 화천)

by 산들천 2024. 3. 20.

3일전 일요일 무척이나 황사가 심한날

이곳 광덕산 복수초 상태가 어떤가 하여 답사차 다녀가며

예보상 화욜저녁부터 오늘 새벽까지 눈소식을 접하고 기다려 다시 예보를

보니 확실한 눈소식에 한치도 주저 없이 어제 오후 몇몇 야생화 회원들에게 설중화

촬영 가지하니 3명이 흔쾌히 동의하여 혹시 허탕치면 어쩌나 하고 광덕고개를 넘어 서니

광덕산 전체가 환상에설경이다  그러나 제설작업이 되지않아 통제하여 팬션단지앞에

주차후 걸어서 오르며 설경을 촬영하고 복수초 군락지를 가도 눈이 많이 쌓여

촬영을 할수 없어상해봉 입구 까지 가면서 설경을 감상하고 다시 하산

하여 눈이 빨리 녹기를 바라며 "산에서 밥먹자" 수니님이

준비해온 점심을  먹고 14:00 시경에 군락지로 들어

가서 추위에 꽃잎을 열지 않은 복수초를 부족

하지만 설중 복수초를 담고 왔다.

 

 

                          파란 하늘에 흰구름으로 설경이 더욱 환상이다

 

 

 

 

 

                            눈은 약 3cm 는 족히 쌓인듯 하였다

 

 

                        아래 벙커 같은 건물이 6.25전사자 유해발굴 장비등을 보관하는 건물로 알고있다

                        건물에서 상해봉으로 오르는 함께한 회원.

 

 

                             헬기장에서 사방에 설경을 조망후 하산하며 한컷

 

 

 

 

 

                           복수초 군락지 인근 산에 자리 잡고 정성으로 준비해온 점심을 먹었다

 

 

                            과실주로 건배도 하고

 

 

 

 

 

                            멋진 샷을 위해 이런 자세는 기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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