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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 억 을 간 직 하 며
산행사진

도봉산 설경산행 ('24.02.25)

by 산들천 2024. 2. 26.

 

 

이날 새벽 산성탐방안내소를 오를때 부터 눈꽃이 

환상이었기에  큰 기대를 가지고 원도봉탐방안내센터를 지나고

망월사 갈림길까지 갈때만 해도 설화가 환상 이었는데 갈림길을 지나고서

부터는 기온이 높아 눈에 보일 정도로 눈꽃은 점점 약해 지는것을 확연이 느낄수 있었다.

다행히 포대능선을 올라서니 설화는 그런대로 괜찮았지만 하늘이 열리지 않아

빛이 없으니 설화는 잿빛으로 사진이 이쁘게 나올리없고 내가 좋아하는

포대능선에서 하늘이 열리기만을기다리다 지쳐 신선대에

올라 몇컷 촬영하고 10cm 이상에 많은 눈이 내린날

치고는 멋진 설경을 담을수 없었다.

 

 

 

   엄홍길 생가터를 지나며

 

 

 

 

 

 

 

 

두꺼비 바위를 지나며

 

 

덕재샘 아래 폭포

 

 

망월사 갈림길  이곳 부터는 기온이 올라서 눈꽃은 많이 녹은듯 하다

 

 

민초샘 500m 전

 

 

민초샘 도착

 

 

도봉주능선에 올라 서며

 

 

능선에 올라서서 부터는 조금 기온이 낮아 설화는 괜찮았다

 

 

 

 

 

 

 

 

              Y계곡 초입

 

 

Y계곡을 우회하며

 

 

 

 

 

 

 

 

 

 

 

Y계곡 끝나는 지점  내가 좋아 하는 포인트에서

 

 

     

 

 

 

 

 

 

 

 

혼자 온 분이 인증샷을 부타하여 촬영해 주고 양해 구하고 나도 뒷모습 한컷

 

 

                               "바위종달이"  온통 눈으로 덮혀 먹이감이 없으니  두려워 하지 않고 가까이 다가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