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들어 중랑천에 귀한 철새들이 많이 찾아
조류 촬영하는 사진가들이 중랑천을 많이 찾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호사비오리" 촬영에 혈안
이라한다 고성에서 귀경하면서 이 중랑천에서 이 새를 촬영한다는 소식을 듣고 집에 들리지 않
고 바로중 랑천으로 갔었는데 이 호사비오리가 조금전 날아 가기만 하였고 내려 않지 않아 올때
까지 기다리고 있다 한다 난 렌즈도 초 망원 렌즈도 없을 뿐 더라 조류엔 별 관심이 없어 바로 앞
에 청둥오리 한 쌍이 앉아 있는 모습을 나에 70~200mm 로 담아 보지만 너무 적게 나와 출사회
원에 400mm 렌즈 잠시 빌려서 몇컷 담아 보고 호사비오리는 언제 날아 올지도 몰라 귀가 하였다.
청둥오리 숫컷이 좌측에 편히 쉬고 있는 암컷에 먹이사냥하여 주려는지 먹잇감이 오길 한없이 주시하고 있는듯하다
좀 크롭해 보았다
오랫동안 서 있어서 다리가 불편하지 한 발을 올리고 있는듯 어디 까지 나에 생각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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