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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 억 을 간 직 하 며
사진출사

동해안 출사여행 ('24.02.01)

by 산들천 2024. 2. 2.

 

 

강원지역  8~15 cm 폭설소식을 방송에서 또 기상청예보를 검색해 봐도  1일 아침부터 2일 오전

까지 눈 소식에 눈 내리는 겨울 풍경을 촬영해볼 생각에 06:00시 출발하여 먼저 양양 기사문 해변

으로 갔지만 약간에 비가 내리고 간혹 싸락눈이 내리지만 기온이 높아 바로 녹아 버린다. 시간이

지나면 예보대로 눈이 내리겠지 하며 인근 죽도 산책로를 한바퀴 돌고 영금정 병풍바위로 갔는데

비도 뿌리치고 강한 바람과 함께 파도가 거세어서 보기는 좋지만 비가 뿌리쳐 장노출도 담지 못하

고 해안가 드라이브 하며 옵바위,서낭바위 까지 둘러 보았지만 12시가 넘어서도 약간에 눈발을 내

리지만 쌓이지도 않고 가온이 높아서 눈이 와도 기대 했던 설경을 촬영 할수 없을듯 하여 미시령

터널을 지나 용대리로 가서 황태구이로 점심을 먹고 백담사로 가볼까 하였으나 그것 마져도 하늘

도 열리지 않고 눈도 내리지 않아 기대했던 설경 촬영을 포기 하고 귀경길에 올랐다.

 

 

 

 

 

처음 들린 기사문 해변 (양양군 현북면 기사문리)

 

 

                           우측 바위가 하조대 일출포인트 소나무 이다

 

 

 

 

 

                           죽도 산책로 한바퀴 걷기 (양양군 현남면 시변리)

 

 

 

 

 

 

 

 

인구해변 등대

 

 

영금정 병풍바위 (속초시 영금정로)

10일전 이곳에서 장노출 담았을시  병풍바위를 넘는 파고는 높았지만 비가 뿌리쳐 장노출은 담지도 못했다

 

 

 

 

 

 

 

 

 

 

 

공현진 (고성군 죽왕면 공현진리)

 

 

 

 

 

옵바위 (고성군 죽왕면 공현진리)

 

 

 

 

 

 

 

 

 

 

 

 

                           서낭바위 (고성군 죽왕면 오호리)

 

 

12:00  시가 넘은 시간 인데도  약하게 눈발은 내리고 있지만 전혀 쌓이지 않을 정도다

 

 

 

 

                          

          ◈ 비 바람으로 니콘카메라는 꺼내지도 또 담을 사진도 없고 폰으로만 담은 사진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