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상 충청,전라권에 폭설 소식에 모처럼 산 사진팀과 원래 계획은 대둔산 설경 촬영을 계획 하였으나 폭설로 태고사 가는 산길이 차량통행이 안될듯 하여 마이산 부귀봉으로 갔었는데 스노우 타이어를 장착 하였기에 산길을 오를수 있을줄 알았는데 초입에서 부터 눈이 많이 쌓여 차량으로 오르지 못하고 길가에 주차후 등산로를 따라 렌턴불 밝히고 금년 첫눈치고는 제법 많이 쌓여 비록 야간이지만 환상에 설경을 감상하며 약 1시간 30여분후 부귀산 일출 포인트에 도착하였지만 강풍으로 나무가지에 눈은 많이 떨어지고 여명 마져도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일출도 구름사이로 떠 오른 여명,일출,운해 어느것 한가지도 사진다운 사진을 담지 못하고 일출 사진 몇컷 담고 하산시에는 꼬불 꼬불한 도로를 따라 하산하여 주천 생태공원으로 이동 하였다.
전망이 좋은 부귀산 포인트로 가며 아예 카메라는 꺼내지도 않고 폰으로
담아 보았다.
06:40' 부귀산 포인트 도착 여명이 시작되는 시간이지만 동쪽 하늘이 붉게 물들지도 않는다.
함께한 산 사진팀
눈은 전 전날도 내린듯 하고 쌓인 눈은 약 10cm 이상된듯 하다
부귀산 팔각정 전망대
임도 따라 하산하며
첫눈 산행으로 나도 한컷
숫 마이봉
부귀산 날머리 도착
모두 갤럭시 폰으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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