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이 물들기 시작하면 갈곳이 많아 몸이 둘이었음 한다
이날은 도봉산 단풍이 곱게물든 용어천계곡으로 오르며 단풍을 담고 관음암 - 칼바위 로 올라 여건이 되면 저녁노을 까지 담으려 하였으나 이런땐 예보가 정확하다 흐리다 하였는데 흐리기도 하지만 옅은 안개가 칼바위 올랐을때 있어서 북한산
백운도 조망도 되지 않아 바로 하산하였다.
◈ 산행코스 : 도봉산역 - 금강암 - 승락사(성도원) - 문사동 - 용어천계곡 - 관음암 - 칼바위 - 거북샘 - 거북골 -
승락사(성도원) - 도봉산역
금강암
예전 성도원 이었는데 승락사로 바뀌었다
문사동 계곡
곧장가면 우이암 이곳에서 우측 단풍이 고운 용어천계곡으로 오른다
관음암 가기전 도봉산 정상 봉우리들 조망
선인봉
용어천계곡에 단풍은 지금이 절정인듯
용어천계곡을 지나 주봉과 관음암 갈릴길
장군에 위용을 갖춘 주봉(장군봉) 우측 명품 소나무
도봉산 정상에 바위 군
관음암
오백나한 뒤편으로 주봉,비선대,신선대,만장봉 등이 보인다
칼바위 삼거리에서 칼바위 능선으로 오르는 계단 주변에 단풍이 이쁘다
칼바위에 올라서서
북한산 조망도 좋은곳인데 오후 내내 흐리고 또 이곳 칼바위에 올라설 즈음 짙은 먹구름이 북한산 조망을 막는다.
칼바위에서 바라본 도봉산 정상 군
좌측 오봉이 흐릿하고 우측 물개바위 이곳 물개바위는 칼바위에서는 제대로 물개 같이 안 보인다
물개바위 줌으로
칼바위에서 내려와 칼바위 삼거리에서 거북바위로 하산
하산시 제원 , 오를땐 사진 촬영하며 칼바위 까지 약 2시간 소요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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