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해명산으로 요즘 핫하게 떠오르는 양구봉화산애 다녀 왔다 정상엔 봉화대가 설치되 있기도 하며 바위로 이루어져 있다.
등산로는 여러 코스가 있지만 카메라 장비 메고 오르기에 젤 거리가 짧은 수림팬션 쪽에서 약 2.2km 거리로 대부분 등로가 흑길로 잘 조성되있어 편한 길이지만 처음 완만한 길을 조금 오른후 부터는 경사가 심한 산길을 40여분 오르면 8부 능선이 나타나며 좌우 조망이 되고 정상도 가시거리에 나타나고 이때 부터 운해의 향연이 장엄하게 펼쳐져 와~ 와~ 소리가 절로 나온다
이곳 정상에서 지역 등산객을 만나 애기 해 보니 비오는 날이나 전날 술을 많이 먹는날을 제외한 매일 이산을 오르지만
십중 팔구는 운해를 감상한다면서 봉화산이 운해명산이라고 자랑을 하며 전국에 많은 등산인들이 찾아 지명에 명소가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이날 함께한 두 분도 산을 자주 오르지 않지만 다음에 또 오고 싶다하였다.
동쪽 소양호 와 양구 시가지가 운해로 인해 전혀 조망이 되지 않았다
좌 상단 높은산이 설악산으로 예상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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