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사진을 좋아 하게 되고 산사진을 많이 촬영하게 되는데 언제부터는 그저 풍경 사진으로만 촬영하다 보니 사진이 넘 밋밋하여 사람이 들어간 사진을 담아 보고 싶어도 산에서 만난 아무 에게 부탁하기도 그렇고 또 촬영 한다 하여도 초상권 때문에 사진을 올릴수없을 때가 많은데 인스타에서 친구로 맺은 분에게 산에서 우연히 라도 만나면 좋겠다 하니 눈치 빠르게
모델해 달라는 거죠하며 선뜻 응해 준다하여 처음으로 비교적 산행하기 쉬운 문수봉을 가면서 여건되면 같이 갈수 있나 하여 두말없이 선뜻 따라 나서며 일기 여건이 좋지않아 폰만들고 가서 잠시 였지만 생각지도 않은 해질녁 운해를 담을수 있었고 본인이 초상권 생각하지 말고 사진 활용하라 하여 인물사진을 여러컷 올려 보았다.
* 산행코스 : 북한산보국문역 - 평창동(들머리 )- 대성문 - 대남문 - 문수봉 - 북한산보국문역 원점회기
주차등 문제로 전철로 가서 인친에 차량이용 평창동으로 이동하여 산행시작
평창동 고급 주택 빈터에 주차후 약 40여분 올라 대성문
첫 샷이다 포즈는 말안해도 자동이다
완만한 능선길을 잠시 지나 대남문을 지나 문수봉에서 바라본 비탐 바위산
문수봉에서 바라본 백운대,인수봉,만경대
들개인지 아님 아래 문수사 사찰에 강아지 인지 우릴 보고도 별 반응이 없다
문수봉 바로 앞 암봉에 올라서서,내 사진도 오랫만에 오른 문수봉 기념으로 한컷
산도 잘타지만 바위도 겁없이 잘 타는듯 전면 아래는 낭떠러지 인데도
저녁노을이 좋아 지려 하였지만 , 좌측아래 연화봉, 우측 중앙부분 승가봉,사모바위,비봉,향로봉으로 이어진다
백운대 방향인데 안개가 밀려왔다 사라지며 한동안 안개속이었다
여인에 가슴 처럼보인 바위다
아래 승가사 와 보현봉,칼바위 에 안개에 쌓여 있다
해넘이는 잠시 해가 보여 주긴 하였어도 안개로 덮였다 열렸다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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