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볕더위,땡볕더위에 소백산에서 밤을 새우며 별 사진을 촬영하고 다음날 비비추 촬영하고 하산 하는데 친구에 가야산 비박산행 제의에 선뜻 수락하고 연속으로1400 여 고지를 또 가게 되어 3년만에 다시 오르게 된 가야산, 더위 피하여 새벽에 오르지만 땀이 줄줄 흐른다. 다행히 기대했던 백리향,원추리,솔나리 등이 반겨 잠시 피곤함도 잊고 꽃 상태들이 좋아 적기에 오길 잘 하였다 생각하며 우두봉 아래 꽃밭은 해가 늦게 들기에 1시간 이상을 기다려 요리 조리 담았다.
백리향에는 빛이 들지 않았지만 성질 급해 담은 사진
빛이 들기 시작하여 담아 보고
우두봉(상왕봉) 뒤로 해는 숨어 있고
08:55' 해가 우두봉 위로 올라올즈음
이땐 춤추는 운무는 없지만 파란 하늘에 흰구름
09:18' 운무가 밀려 왔다 사라 지기를 반복 하지만 산 중턱아래로 내려 오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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