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석모도에서 은하수를 제대로 담지 못하고 새벽 황산도에 갯골을 담으려 갔었지만 안개자욱하여 몇컷 담고 귀가하여 낮잠자고 오후에 이곳 조경철 천문대애서 은하수를 담겠다고 피곤한 몸으로 왔는데 예보상 맑음 이었으나 구름도 많고 어
찌 조짐이 좋지 않다. 기대하며 친구에 캠핑카에서 준비해온 재료로 저녁을 먹고 또 한밤을 지새울 계획이다.
아직 이른 시간이었겠지만 탐방 차량은 몇대에 불과하고 사진팀은 안산에서 지도 선생님과 함께온 세분이 은하수 팀 뿐인듯 하였다.
구름이 그럴듯 하여 저녁 노을이 괜찮을듯 하였으나 이마져도...
장노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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