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 숲 ('23.06.05 익산 구룡마을)

반딧불이가 뭐 그리 대단 하다고 1주 사이 삼세번 다녀왔지만 아직도 만족스런 사진을 담지 못 하였다

교통 정체가 없어도 서울에서 3시간 거리  휴일이면 4시간이 훌쩍 넘는 거리인데 어찌 하다 보니 출사 회원들과 의견일치로 먼거리 오가며 또 야간 촬영이기에 잠도 제대로 자지도 못하고 피로가 누적 되어 담아온 사진도 정리도 제대로 못하고 

보정도 대충하여  담아온 사진들이 밀리기 싫어 올려 본다.

 

 

이날 17시경  대나무숲에 도착하였으나

벌써 좋은 자리는 없어 싸이드에 삼각대 설치 하고  어두워 질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지루한 시간 나도 어색하지만 폼 한번 잡고 인생샷 촬영도, 또 다른 팀에 연출도 양해를 구하고 담기도 하였다.

 

                                  순천에서 온 분이 모델 연출하여 양해를 구하고 담았고

 

 

 

                                    정읍에서 온 분도 뒷 모습을 담고

 

순천에서 온 분은 여러 촬영 소품을 네 바퀴 운반도구로 준비해와서 다양한 연출을 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