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백운대를 수 없이 오르 내렸지만
이날 처럼 강풍은 처음인듯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에다 안개비로 카메라 렌즈를 연신 닦아 내야하고 멋진 운해가 시시각각
변하며 좋은 그림이 나와도 제대로 담지 못하고 바람을 피해 바위 뒤에서 바라 보기를 수없이 그래도 해가 지면 바람이 잠잠해 지겠지 하고 기다렸으나 바람도 잠잠 하지도 않고 저녁 노을은 예보상 기대도 하지않았지만 잠시 보여 줄듯하다 짙은구름으로 변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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