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제3군락지에는 철쭉개화가 3~40% 정도로 위쪽은 더더욱 피지 않아서 아래쪽에서만 철쭉을 담아 보며 다음을 위해 주차장에서 아침을 먹고 제 3군락지로 올라가서 1시간 여 은하수 포인트로 어디가 좋은 곳인지도 생각하며 담아 보았다.
이곳 황매산 철쭉 군락지의 모든 소나무들은 모두 정원수 가꾸듯 정성을 들여 가지 치기를 하여 세월이 지나면 모르지만 지금은 야생에서의 자연미가 없어 보였다.
철쭉 제 3군락지 전경 위쪽은 꽃몽우리 맺혀있는 정도이다
이 소나무를 넣어서 별궤적을 담으면 어떨까 하고 위에서 아래에서 나름 구도를 잡아 보기도 하며
함께한 일행들이 주차장에서 기다리기에 서둘러 하산하면서
주차장 바로 위 홍단풍이 이뻐서, 뒤편은 제 2군락지 이다
새벽 01:00 시경 도착하여 은하수 촬영하고 별궤적 담는다고 잠 한숨 못자고 피곤하여 산청쪽 황매산성 누각쪽은 가보지도 못하고 또한 함께한 일행은 주차장에서 아침식사후 피곤하고 힘들다고 차에서 쉬고 싶다하여 혼자서 1시간여 촬영하고 온다하고 올라왔기에 시간적인 여유를 가지고 철쭉촬영을 못함이 아쉬웠고, 습도가 부족하여 멋진 운해는 기대 하지 않았지만 운해를 담지 못한 황매산 철쭉 무박 출사여행이었지만 육안으로도 선명한 은하수를 보고 담는 것으로 만족 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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