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니 눈이 제볍쌓여있고 또 많이 내리지는 않지만 눈도 내려 어딜갈까 고민하다 오랫만에 "경춘선숲길"을 걷고 화랑대 철도공원을 둘러 보려고 전철타고 월계역에서 내려 녹천중학교 담장을 따라 월계1교 아래 경춘철교를 건너며 걷기시작이다. 겨울이라 삭막한 느낌이 들지만 잘 정비되어 조성되 있는 경춘선 숲길을 따라 "화랑대 철도공원"(구 화랑대역) 까지 1시간여 거리로 적당한 운동을 하고 철도공원내 "노원기차마을"도 둘러보고 왔다.
좌측 녹천중학교 담장끝 계단을 올라서서
경춘철교를 건너며 중량천을 바라보며
하계동 구간에 설치되있는 무궁화호 객차를 이용한 편의시설 내부는 들어가 보지 않았다
공릉동 도깨비 시장을 지나며
화랑대철도공원이자 야간엔 불빛정원이다
철도공원내 이곳 저곳을 둘러 보며
구 역사 내부 전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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