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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 억 을 간 직 하 며
걷기(아름다운도보여행· 산들걷기)

서울식물원 둘러보기(22'.12.25 강서구 마곡동)

by 산들천 2022. 12. 25.

강서구 마곡동에 국내 최대 규모에 식물원이 개관된지도 3년이 지났어도 그동안 가본다 하면서도 가 보지 못해 오늘에야

가 보게 되었다 듣던대로 또 방송에서 본대로 그 규모가 대단하고 여러종에 식물과 그중 열대,지중해식물은 크기가 생각보다 크기도 하였고  접시 모양에 원형에 온실은 직경이 100m 에  높이가 최대 25m 이니 수치상으로 봐서도 규모가 크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또한 키가 큰 열대식물을 가까이서 관찰할수있는 스카이워크가 설치되 있기도 하였다. 온실 밖에서는 영하에 추위였으나 온실안에서는 여름날씨처럼 더워 상의 다운옷을 벋고 다녀야 하였고 온실뿐아니라 주제별 정원과 호수를 둘러싼 산책로도 있고 올림픽대로 위를 가로질러 한강까지 갈수 있는 연결보행로가 있어 꽁꽁 얼어있는 한강과 방화대교와 행주산성, 또 북한산 조망까지도 시원하게 조망이 되어 2시간여 식물원 관람도 하며 가볍게 걷고 적당한 운동도 되었다.

 

 

마곡나루역 3번 출구로 나와  방문자 센터에서 가이드 맵 하나들고 대략적인 시설조감도를 보고 나와

 

직선으로 갈수도 있지만 초지원도 걷고 이곳 매표소에 와서 신분증 제시후 입장권을 받아 들어간다

 

입장료 대인 5.000원, 소인 3.000원

 

조금 빈약 하지만 크리스마스 트리등을 설치한 주제정원을 지나

 

 

 

 

 

식물원 전경

 

 

 

대 온실 식물원으로 들어간다

 

온실내부에서 입장권을 제시하고

 

온실식물을 관람하고

 

 

 

 

 

 

 

 

 

 

 

 

 

 

 

 

 

 

 

 

 

 

 

 

 

스카이워크에서 내려다 보며

 

 

 

 

 

 

 

 

 

 

 

온실 관람을 마치고 한강전망데크를 가며 저류지에 오리떼

 

한강전망데크에서 바라본 방화대교와  행주산성

 

 

                         

                                           호수원을 기면서 숲길도 지나고

 

큰 호수원 주변 산책길과 관람 데크가 잘 조성되 있고 이곳에서 식물원도 잘 조망되고 수변 식물도 관찰 할 수도있다

 

날씨가 추워 더 걸을수도 있지만 간단하게 걷고 봄철이나 가을철에 다시 가볼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