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정원 (22'.12.14 한수면 송계리)

송계계곡을 가기 위해 한수면소재지를 지나는데  개천 건너 멋지고 규모가 큰 정원을 보고 그냥 지나칠수 없어서 들어갔는데 개인소유 이지만 관람을 할수 있다하여 큰 규모에  아직 완성이 되지않은 보기드문 정원석과 석조물등 그 크기가 대단하다 생각하는데 마침 입구 컨테이너 사무실에서 주인이 나와서 건너편까지 잘 둘러보고 사무실로 들어오라하여 갔더니 따끈한 커피까지 제공해 주어 궁금한 사항을 물어 보았는데 현재까지 100억대에 조성비용이 들어갔으며 완성하려면 5년은 더 기간이 소요되고 소요 예산은 300백억을 더 들어서 리조트까지 건립한다한다  여러 식물원, 공원들을 다녀 보았으나 정원석 크기가 보통 10m 크기가 여럿이고 석조물 또한 작은 집채만한 것들이 ,또 조경수도 비 전문가가 보기에도 가격을 따질수 없는 향나무,주목나무 등으로 조성중에 있었다.  호기심에 지나다 잠시 들려 보았으나  이렇게 규모가 수 천평에 크고 계획이 방대한 정원을 볼수 있어서 완성이 되면 꼭 다시 오고 싶은 곳이었다.

 

 

정원 앞으로는 작은 개천이 흐르고 건너편으로는 월악산 영봉,중봉,하봉이 한눈에 조망되는 곳이다

 

우측 하단 자연석에는 크기가 10m 이상되고 깊은 산속에서 볼수있는 부처손도 자생하고 있기도 하다

 

 

 

 

 

 

 

 

 

 

 

정원에서 바라본 월악산 주봉인 영봉

 

 

 

분재같은 대형 자연석

 

 

 

 

 

 

 

하단에 자연석으로 어마 어마한 크기를 어떻게 운반했는지 궁금하기도

 

 

 

두꺼비 모양에 자연석 높이가 2m 이상될듯

 

작업차량 지나가는 바퀴 자국을 보면 석조물에 크기를 가늠할수있을듯

 

 

 

카페를 운영하기위한 건물로 아직 오픈은 하지 않았다

 

 

 

자연석과 소나무 정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