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 정상에서야 수 없이 저녁 노을과 해넘이 야경을 많이 담아 보았기에
이날은 다락능선에서 도봉산 정상군을 배경으로 담아 보자는 운해사냥꾼 예봉님에 제의에 예보상으로 좋아 올라가 이곳 저곳 포인트를 답사하고 조망이 좋은 포인트에서 자리잡고 기다리며 처음엔 구름이 멋져 잘 하면 멋진 노을을 담을수 있겠다고 기대에 부풀어 기다리는데 그 좋았던 하늘이 먹구름으로 변하고 혹시나 시간이 지나면 좋아 지려나 했는데 해가 지고 30여분이 지나도 변화가 없어 아쉬운 마음으로 또 다음을 기약하고 하산 하였다.
18:04' 이때만 해도 좋았는데
좌측 멀리 인수봉 우측으로 붉은 빛도 들고 바로 앞 만장봉위로 구름에 빛도 스며들어 그럴듯 하였다
장노출로 담아 보겠다고 휠터 끼워 시간 계산하다 보니 좋았던 노을빛이 사라지고 말았다
이때도 장노출로 담지 않고 그냥 담았으면 훨 좋았을것을 괜히 장노출로 담았으나 별로 이다
장노출 실패작이다
장노출이 아니 일반 사진으로 담았으며 이 보다 좋았을텐데 그러다 보니 어두워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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