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촌 한강공원 (22'.08.01)

세계불꽃축제때 다녀가고 오랫만에 찾은 이촌 한강시민공원, 강렬한 햇빛때문이기도 하지만  더워도 너무 더운 날씨다

공사로 많이 달라지기도 하였지만 코로나로 인해 한화에서 주관하는 세계불꽃축제때 이곳에서 불꽃축제 사진도 담으며

몇해 다녀갔던 곳인데  키가 큰 버드나무가 더 심어져 있고 자라기도 하여 금년 10월8일(토) 실시하는 불꽃 축제 이곳에서 관람은 버드나무 앞쪽 강가에서는 관계 없지만 경사진 둑에서 관람은 키큰 나무로 시야를 많이 가려 많은 인원이 관람하기엔 예년에 비해 곤란할듯 하였다.

   3년만에 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사진 포인트도 확인도 할겸 저녁 노을도 담으러 왔지만 낮엔 구름도 좋아 멋진 노을을 

기대 했는데 구름이 밀려 와 환상에 노을은 또 다음 기회로 미뤄야 했다.

 

 

18:02'  강렬한 햇빛과 더위 때문일까 이곳을 찾은 시민들은 몇 안되었다

 

이때 하늘을 봐선 저녁 노을이 괜찮을듯 기대 뿜뿜

 

너무 더워 한강철교 다리 아래로 들어가 잠시 쉬면서 

 

이런 조형물도 설치되 있고 데크 조망대도 설치되어 있다

 

 

 

마포대교와 좌측 쌍둥이 빌딩이  옆에 새로 들어선 건물에 외소해 보이기도

 

노을 사진을 담으러 두분이 오셨는데  우연히 R,K 님을 만나 반갑게 인사도 하고

 

19:21'  이때쯤 부터 하늘에  검은 구름으로 변한다

 

 

 

 

 

잿빛으로 변해 카메라 접었는데  야경이라도 담을까하고 기다려 보지만 하늘이 열릴듯 하다 말았다

 

 

                                                                                                                                                       전체 폰으로 담아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