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들에 최고에 포인트인 설악산 신선대 ,금년 들어 날씨 여건 좋을때 기회를 엿보다 산악출사 찐 회원인 sun park님에 가자는 제안에 조금은 망설이다 승락후 01:00 삼패리에서 만나 설악동으로 출발 설악동에서 03:11' 출발하여 10:00 시경 신선대에 도착하여 오락가락 비가 내리기에 판초우의로 타프를 설치후 준비한 컵라면과 빵으로 가볍게 아침을 때우고 잠을자지못하고 무거운 배낭을 메고 힘든 산행으로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공룡능선상에 야생화도 촬영하고 새로운 포인트도 답사할겸 왕복 2시간 거리을 다녀와 잠시 잠시 펼쳐지는 운무도 촬영하며 지루한 시간을 보내다 기대했던 해질녘 펼쳐지는 운무와 운해경을 촬영하고 20:45분에 신선대 출발 5시간 소요 설악동주차장에 도착하여 상경길에 오르는 힘들고 지루한 무박산행 이었지만 기대했던 사진을 얻을수 있어서 피로함이 반감되는 금년 첫 설악산 신선대 출사였다.
설악동 03:11분 출발 약 3시간만에 06:19분 양폭대피소 도착
"양폭포"최근 강원도에 100mm 정도 비가내려 설악산 계곡엔 수량이 풍부하여 폭포도 담고
"천당폭포"
08:30' 무너미고개 도착 배낭무게도,시간적인 여유가 있어 천천히 오르기도하였지만 많은 시간 소요
무너미 고개에서 배낭을 벋어놓고 희운각 대피소로 가서 생수를 구입하고 1시간여 소요 신선대도착하여
비를 피하고 휴식을 취하기위해 판초우의로 타프설치
배낭을 벋어놓고 공룡능선으로 야생화도 담고 새로운 포인트 답사가며 길가에 "금마타리"와
"큰앵초"도 담아 보았다
등산로을 조금 벋어나서 조망
통상 공룡능선 종주시에는 종주하기도 힘들어 등로를 벋어나 잘 들어가지않은 포인트
2시간여 공룡능선을 다녀와 신선대에서 비가 내리며 약간에 구름이 밀려 오기도
시간이 지나며 조금씩 운해가 차기도하였다
좀더 좋은 사진을 얻기위해 바위 위로도 올라서서 ( 함깨한 sun park 님)
18:00 시가 지나며 구름이 몰려왔다 사라지기를 반복한다
18:30' 해질녘 운무쇼를 기대하지만 아직은 보여주지 않는다
19:20' 하단 울산바위 쪽엔 운해로 가득하다
하단 산솜다리(에델바이스)
19:49'
20:04' 해가 진후
20:42' 신선대를 떠나며
21:10' 30여분만에 무너미 고개 도착
* 폰으로 담은 사진으로 보정을 하지않고 기록으로 올려 보았으며
시간적인 여유를 가지고 니콘카메라로 정성으로 담은 사진은 천천히 보정도 하여 올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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