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한 봄날 친구들과 화야산 계곡에 봄나들이로
주차 문제로 이른 시간 오르는데 계곡 초입부터 얼레지가 흐드러지게 피어 꽃말이 "바람난처녀" 란 뜻대로 치마를 확 들어올려 유혹하기에 서서히 오르며 한참을 눈 맞춤하고 한적한 계곡에서 먹는 즐거움을 누리며 정을 나누고 왔다.
좌측 계곡수가 잘 표현이 안되었다
산방기간으로 비화식으로 준비해 오느라 무거운 보온병을 이용
손님도 뭐 먹을게 있다고 날아오기도
바위타기를 좋아하는 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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