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일어나 밖을보니 여명,일출도 전무하여 가볍게 아침을 먹는데 앞산 대각산 산허리로 해무가 밀려온다
원래계획은 10:00 넘어 대각산에 산자고가 꽃잎을 활짝 열릴때 가려 했는데 산자고와 운해, 뭔가 그림이 될듯하여 후다닥 텐트 철수하여 혹시나 해무가 사라질까 헐레벌떡 올라 장노출로도 촬영하고 30여분 촬영하니 해무는 서서히 사라져 주변에 보춘화 몇컷 촬영하고 하산하였다.
비박지에서 바라본 대각산, 중앙 전망대가 보인다
역시나 아직 꽃잎은 활짝 열리지 않은 상태
장노출로 담다
몇군데 포인트가 있지만 이동하면 해무가 사라질까봐 한군데에서 같은 구도에 사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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