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흐리고 약간에 미세먼지로 공기질도 좋지 않지만 산사진팀에 sun park 님이 징겁다리연휴로 출근안한다기에 이제 서서히 설악산 신선대 출사대비 몸풀러가자 하였더니 기꺼히 가겠다하여 사패산 아직 미답산이라하여 가볍게 몸풀기
산행하고왔다.
회룡사 아래 얼어붙은 빙폭
천년고찰 회룡사
왕 체력에 sun park 님 늘상 카메라 2대에 렌즈 5개는 기본이다 이날 카메라는 사패산 정상에서 딱 한번 꺼냈다
간소한 점심시간 컵라면에 뜨거운물 부어놓고 옥수수 스프로 목을 부드럽게하고 겨울철 컵라면은 최고다
사패산 정상가기전 멋진 바위
사패산 정상에 올라서 노르웨이의 피오르에 제단바위 흉내내 보았지만 감히 어디에 비교 ㅎ
한때 야생화 탐사로 절친 팀인 여정님의 노르웨이 여행사진보고 나도 꼭 한번 가보고싶다하였던 피오르 제단바위다
사패산 정상에서 바라본 멋진 도봉산에 준봉들과 우측 멀리 북한산
사패산 정상에서 한참을 머물다 하산은 범골능선으로 하산하다 일명 반달바위를 오랬만에 담기위하여 이 길로 하산
자연에 신비, 계란을 반토만 낸듯, 아님 반달 모양에 멋진 바위도 담고
범골통제소로 하산하여 북한산 둘레길따라 사패산탐방안내소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