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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 억 을 간 직 하 며
산행사진

안개자욱한 북한산(21'.12.10)

by 산들천 2021. 12. 10.

오랫만에 "산에서 밥먹자"팀에 산행제의에 날씨가 좋지않다고 거절할수도 없어 느지막 나섰다.

예보상에는 1mm 정도에 비소식에 오후엔 잠시 햇빛도 있는 예보였지만 산행내내 이슬비 내리다 그치고 반복에 완전곰탕에 날씨였지만 계획대로 노적봉과 만경대까지 짧은거리를 긴 시간 산에서 밥먹고 장시간쉬고 또 가다가 쉬고를 반복하다보니 산에서 장장 7시간에 시간을 보냈다.

 

◈ 코스 : 도선사주차장 - 용암문 - 노적봉 - 위문-만경대 - 인수암 - 하루재 - 도선사주차장 (5.3km, 7시간)

 

 

도선사 일주문을 지나며

 

등로상에서 내려다본 도선사 전경

 

김상궁 바위(바위에 김상궁 사리탑이라 암각되있다)

 

용암문

 

 

 

노적봉 정상아래 에서 밥먹는시간

 

늘 푸짐하게 준비해온 ㅅ ㄴ 님    비화식으로 보온통에 정성껏 준비해온다 (비닐쉘타속에서)

 

식후 후식을 먹고 릿지연습시간

 

 

 

내가 미끄러워 하지말자 하면서도 나도 해보고

 

사진 찍기를 좋아해 자세주문도 해보며

 

노적봉의 나폴레옹 바위

 

 

 

노적봉 정상에 바위들

 

 

 

 

 

 

 

노적봉에서 하산하여  갈림길

 

 

 

위문통과

 

만경대에 올라서

 

 

 

 

 

겁없는 여 전사들

 

보조 로프까지 옆에차고

 

구 백운산장아래 얼어붙은 빙벽에서

 

하루재에서  인수봉방향

 

   완전 거북이산행 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