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비내리고 그친다는 예보에다 습도가 좋아 갔었는데
휴양림에 도착하니 비는 그치고 땅이 많이 젖어있고 데크 바닥에 살짝얼어 미끄럽기하다.그러나 기대했던 운해는 있는둥 마는둥 살며시 깔리다 만다 그래도 비에젖은 메타쉐콰이어 단풍든 색감이 고와 잠 설치고 달려온 보람은 있었다.
잠시 운해가 차기시작한듯 하다
더 이상 머물지않고 사라진다
능선으로 해가 떠오르면서 빛이 들어오고 살짝 빛내림도
빛이 들어오니 메타쉐콰이어 색감이 확 살아난다
이른 시간으로 탐방객이 없어 함께한 회원의 연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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