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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 억 을 간 직 하 며
섬 여행(트레킹)

가의도 섬여행 (21'.10.25 첫날)

by 산들천 2021. 10. 28.

탈북 청소년 대안학교에서 ("탈북 청소년 사진작가되다") 지도 했던 교수님과 학생들에 멘토로 참여했던 14명이 충남태안"가의도"로 1박2일 섬 여행에 기회가 주어져 참여하며 민박집에서 주인이 직접 잡은 광어,우럭,홍합등 싱싱한 재료로 만든음식도 맛있게 먹고 섬의 명소도 촬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다.

 

 

가의도는 야생화 입문후 2012년 4월에 와서 산자고,노루귀 등을 촬영하며 다녀간 곳이지만 당일출사이었기에 섬 구석

구석을 돌아 볼수없어 아쉬웠는데 이번 기회에 명소들을 둘러볼 생각으로 발바닥에 땀이 나도로 이곳 저곳을 다녔다

 

08:30'배편으로 들어와서 민박집에 짐을 내려놓고 참여회원중 한분이 약밥등 준비해와 간단히 아침을 때우고 제1명소인 신장벌 독립문바위로 갔었는데 다행히 썰물이어서 독립문바위까지 갈수 있었다.

 

하늘마져 좋아 셔터만 누르면 멋진샷이되었다  바위에 아직도 해국이 싱싱하여 담는 회원

 

내가 보기엔 독립문바위라기보다  코끼리 바위람함이 좋을듯

 

 

 

위 사진들은 겔럭시20노트로 담은사진으로  보정이 필요없을 정도다. 아래 사진은 무거운 카메라도 담고 약간에 보정을 했지만 폰만못한듯하다

 

 

 

멀리 섬이 선명하게 나오도로 크롭을 해 보았다

 

 

 

바위 군데 군데 해국이 자생하지만 렌즈에 한계로 잘 담지 못했다

 

독립문바위 주변 바위 파노라마촬영

 

촬영방향에 따라 독립문바위에 모습이 다르다

 

하늘이 환상이었는데  12시 점심시간으로  시간이 촉박하여 차분히 담지못함이 아쉬웠다

 

담는 위치에 따라 또다른 모습에 독립문바위

 

독립문바위에서 민박집까지 제원으로  12시 점심시간에 맞추려 쉼없이 빠른걸음으로 걸었는데도 45'정도 소요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