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무박산행 (21'.09.26)

 

출사팀과 무박산행으로 신선대에서 멋진 운해와 저녁노을을 촬영하기위해 새벽산행에 나섰다

오로지 신선대에서 환상에 운해와 저녁노을을 촬영하기위해서 이기에 여명,주경사진을 염두에 두지않았지만 그게 맘같이 안된다  무너미 고개를 오르기 전 30여분전부터 하늘을 보니 동쪽하늘이 붉게 물들어가고있어서 잘하면 무너무고개 전망대에서 멋진 여명을 볼수있을듯하여 가파른 무너미 고개를 숨을 헐떡이고 올랐는데 그 사이 붉게물든 여명은 사라지고 멋진 하늘과 어우려진 신선봉에 침봉들과 대청,중청봉에 물들기 시작한 단풍이 멋진구름과 어우려져 절경이어서 10여분 촬영하고 희운각대피소로 가서 준비한 아침을 먹고 최종목표인 신선대를 올라 점심,저녁에 먹을 필요한 생수등을 구입하고 시간적인 여유가 많기에 휴식을 취하였다.

 

 

 

무너미고개 전망대에서 바라본 가야동계곡과 우측 공룡능선

 

 

신선봉에 침봉과 우측 화채봉 일부

 

 

파노라마로담은 신선봉과 화채봉

 

 

단풍이 물들기 시작한 대청봉,중청봉

 

 

새벽 설악동에서 오를때 제원

 

 

오후 신선대에서 저녁노을까지 촬영하고 하산시 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