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 포대능선에 구절초가 절정일때 운무속 구절초를 담기위해 갔는데 처음엔 안개가득한 곰탕이 2시간 정도 기다림끝에 운무속 구절초 잠시 보여주었지만 내 기대치에는 못미쳤다. 사실 꽃상태 절정일때 운무분위기 맞추기는 확률적으로는 쉽지않다.
이제 북한산,도봉산 구절초는 오늘이 마지막으로 내년을 또 기대해본다.
처음 도착할시는 만장봉,자운봉도 전혀 보이지않은 이런 상태
10시가 지나며 기온이 오르고 안개가 걷히면서 잠시 운무를 보여주며 파란 하늘도 나타난다
새벽에 비가 제법많이 내려 바위가 미끄러울것같아 보조로프로 내몸을 안전하게 묶어 촬영하였으나 워낙 위치상 촬영이
곤란한 곳으로 멋진 구도잡기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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