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연락되어 운악산계곡으로 시원한 계곡에서 하루밤 놀다 오자하여 현등사 아래 계곡으로 갔었는데 7월초 그 많던
계곡에 물은 바짝 마른상태다 그렇다고 다른곳으로 갈수는 없고 길가 넓은 주차장에서 텐트 설치후 준비해온 삼겹살에
치킨으로 가볍게 한잔씩하고 새벽 일찍일어나 시원할때 산행하기로 하였으나 각1병은 해야한다하여 늦은시간에 끝나서
다음날 새벽여명도 정상에서 보지못하고 남근바위 전망대에서 안개속에서 떠오르는 해를맞이하고 동봉-만경대-미륵바위-병풍바위전망대-눈썹바위지나 우측샛길로 하산하여 상판리 계곡으로 갔으나 마땅한 자리가 없어 포천 이동으로가면서 계곡마땅한곳을 찾았으나 계곡마다 빈자리가 없어 운악산 휴계소앞 교각밑 그늘에서 취사하여 아침겸 이른점심을 먹고 부족한 잠을 자고나서 남은 재료로 부침개까지 먹고 귀가하였다.
예보상에도 날씨는 흐림이었지만 이럴땐 예보가 맞다
동봉에서
운악산 등산로에 안전발판등 설치한다고 공사중으로 군데 군데 자개들이 있기도
오후 비까지 한동안 내렸으나 넓은 고가 아래에서는 불편함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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