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 일출산행 (21'.05.05)

모처럼 만에 예보상 여건이 좋은날이다

새벽까지 비가 내리고 습도 90~95% 이 정도에 예보상 여건은 쉽지않다  이 기회를 놓치지않으려 북한산으로가나 아님도봉산으로가나 많은 고민끝에 시간에 구애받지않고 느긋하게 촬영할수있는 도봉산을 택했는데 결과적으로 장소선택에

잘못인듯하다 이날 북한산에서의 운해가 훨씬 좋았다는게 사진가들의 평이다  기회는 또 얼마던지 있기에 이날 이정도에 결과물도 만족하게 생각하며 제법 바람불며 쌀쌀한 날씨에 새벽부터 느긋하게 7시간여 보냈지만 지루한줄 모르며 산

에서 여러 지인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이었다.

 

 

05:05'  Y계곡 능선과  의정부 시가지 여명

 

Y 계곡능선에서 북한산 방향

 

 

 

명품소나무 상황이 궁금해 갔었지만 주봉아래로 운해가 차지않아 이동하며

 

뜀바위 정상바위에서 신선대와 신선대에 가려진 자운봉

 

시시로 구름에 이동이 있었고

 

다시 명품소나무 포인트로 왔지만  운해는 차지 않았다

 

Y 계곡 능선

 

 

 

 

 

 

 

 

 

 

 

파노라마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