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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 억 을 간 직 하 며
산행사진

함백산 아침산행 (21'.04.05)

by 산들천 2021. 4. 6.

태백산 당골계곡에서 모데미풀을 촬영하고 만항재로 와서 비박하기위해 텐트설치하는데 국립공원 직원이 순찰차 와서단속한다기에 후다닥 제거하고 만항재 야생화 공원으로가서 다시 텐트설치후 취사하고 회원이 준비해온 스테이크와 감바스 에 독한 양주를 먹어 모두들 야경촬영 엄두도 못내고 쓰러져서 늦잠을 자는 바람에 야경,여명,일출 촬영은 하지못하고  해가 뜬 이후에 함백산 정상에 오르니 상고대,氷木이 정말 환상이다  늦잠을 후회도 하고 저녁에 밤하늘별이 비온 다음이라 환상이었는데 별사진도 못촬영한게 후회 막심이다. 풍경사진팀과 왔으면 날 새는줄 모르고 별괘적,은하수를 촬영하였을텐데 야생화 팀들과 왔기에 야경촬영 이런 좋은 기회를 놓치고 잘 먹지 못하는 독한 양주를 마신게 아쉬운 함백산 출사였다.

 

 

 

기대이상 상고대,빙목이 환상이다

 

 

 

 

 

 

 

 

 

 

 

 

 

 

 

저녁에 이런 맛있는 자리가 있어 당시엔 좋았는데  취하여 모두들 야경사진 생각도 못하였다

 

함백산 오르는 차단기 설치되있는 제일 가까운곳 텐트설치 단속으로 이곳 야생화단지에서 비박

 

폰 밧데리 방전으로 하산중 꺼져 너덜지대 내려오기전 꺼져서 제원이 이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