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을 쉬었더니 너무 답답해 가까운 용마산에 올라 저녁 노을이라도 담을까 하고 갔는데 바람도 불고 제법 추위를 느낀다. 원래 계획은 가볍게 운동겸 노을만 촬영하고 오려 했지만 노을도 해넘이도 시원찮아 야경까지 담고왔다.
어느산이나 멋진 자태를 뽐내는 소나무는 많지만 이곳 소나무도 하늘이 좋으니 더 멋져 보였다. 멀리 북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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