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솔봉 여명 (21'.01.19 제천)

충주호가 내려다 보이는 월악산 줄기의 외솔봉

처음 가본 곳으로 예보상에도 습도가 부족하여 멋진 운해는 기대 하지 않았으나 이곳 제천지역에 10cm 이상 폭설이 내렸다는 뉴스소식에 설화라도 기대하고 갔었지만 기온이 높아서, 아니 바람으로 소나무위 눈은 다 떨어져 볼품이 없었지

만 처음 답사지로 위치 확인만으로 만족해야만 했다.

 

 

우측 멀리 월악산 영봉이 보이고 충주호가 내려다 보이는 작은동산 가기전 외솔봉 눈이 많이쌓여 오르는길 쉽지않았다

 

외솔봉에 소나무  소나무위 눈이 소복이 쌓였으면 좋았을텐데, 여명마져도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