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해변 장노출 촬영하겠다고 두번째 찾았다
만조 2시간 전에 갔었지만 이미 물은 바닷길을 덮으려 파도가 넘실되고있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바닷길은 이내 보이지 않는다.
들물 장노출은 담기는 했지만 컴으로 보니 영 아니다 이젠 만조가 되어 나갈수도 없었고 어치피 날물일때 장노출을 담아보려고 했기에 그동안 바닷가 조약돌은 아니지만 그럴듯한 바위에 물이 들어왔다 나갔다하는 장노출 담는것으로 시간
을 보내다 카메라가 넘어 졌는데 다행이 카메라는 작동이 되었으나 ND 휠터가 깨져 날물 바닷길 갈라지는 장노출은 담지 못하고 해넘이와 노을만 담고 비싼 장노출 연습 하고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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