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단풍산행 (20'.10.19)

미세먼지로 썩 내키지 않고 또 북한산 정상에 단풍은 이미 시기가 지난줄 알았지만 그렇다고 방콕신세는 아닐듯 오후빛

노적봉에서 삼각산(백운대,인수봉,만경대) 단풍이 아른거려 휘리릭 나서서 도선사 주차장에 도착하니 주차장이 만원으로

주차공간이 없어 30분 이상을 기다려 겨우 주차하고 도선사 경내도 들려 보지도 못하고 바로 용암문-노적봉에 올라 삼각산 조망이 좋은 노적봉에서 단풍을 담고 쉴겨를도없이 바로 위문-만경대로 올라 노을도,해넘이도 시원찮은 사진을 담고 북한산 만경대에서의 단풍사진은 내년을 기약하며 하산하였다. 

 

 

 

 

도선사에서 이곳 용암문까지 오는 도중에 이렇게 이쁘게 물든 단풍도 있었지만 쉼 없이 오면서 담지못하고 용암문에서 첫 컷으로 담아보았다.

 

노적봉에 올라서서  백운대는 단풍이 거의 시들고 염초봉까지 단풍이 내려왔다

 

폰 파노라마촬영

 

노적봉에서 동영상 촬영

 

 

 

8컷  파노라마 촬영

 

노적봉에서 하산하여 위문을 가면서 절정에 단풍

 

 

 

위문에서 만경대를 오르며  단풍나무를 제외한 참나무류는 이미 단풍이 진상태다

 

만경대에 올라서서  이곳 단풍은 거의 다 시든 상태다

 

17:38'    미세먼지로 시정이 좋지않았지만  뿌연 상태에서 해넘이를 담아 보았다

 

폰 파노라마

 

 

7컷 파노라마촬영

 

 

 

17:49'   해가 진후에

 

17:51'    하산하기 아쉬워 선바위 뒤편 소나무와 만경능선을 담아 보며

 

 

 

다시 만경대 A포인트에서

 

 

 

18:13' 하산하면서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