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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 억 을 간 직 하 며
버섯류 · 이끼류

노랑망태버섯 2(20'.8.14 의정부 녹양동)

by 산들천 2020. 8. 14.

긴 장마가 이런 버섯이나 촬영하게 만든다

비내리던지 잔뜩 찌푸린 하늘이 연속이니 어디 마땅히 소일할게 별로 없으니 모기와의 전쟁이 싫어 3년을 노랑망태버섯을 촬영 하지 않았는데 금년 횟수로 5섯번째 촬영이었다   언제나 처럼 모기는 나를 무척 좋아한다  나름 모기 기피제에 

더운 날씨에 긴팔을 입고 연신 부채질하여 모기를 쫒지만 몇군데는 물리고 가려워 긁고 그러다 보니 피부는 진물르게 되고  정말 이젠 모기와의 전쟁을 피하려면 내가 습한곳을 안 갈수밖에 없는듯 하다.

 

 

 

 

버섯 줄기아래 메추리알 같은것 3개가 내일이나 모레쯤 필듯하다

 

 

 

이 버섯 좌,우측에도  터트리고 나올 버섯포자이다

 

버섯 치마 우측에도 태어날 망태버섯      이곳은 나무 무데기 에서 많이 피어난곳이다

 

 

 

 

 

누가 버섯 뒷부분에 이끼나무를 연출하고 있는데 잠깐 한컷 촬영한게 촛점도 맞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