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레길을 걸으며(20'.7.26 서울둘레길)

모처럼 파란 하늘에 상쾌한 날 친구들과 서울둘레길 일부를 샤방 샤방 걷고 각자 준비한 도시락으로 점심을 먹고 냉막걸리에 목을 축이며 정담을 나누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우이선 경전철이 생겨서 접근성도 좋아  쉽게 접근할수있다   가오리역에서 - 북한산우이역까지 약 6km 걸었다

 

 

 

 

보광사

4.19 국립묘지

 

솔밭공원   서울시내에 이런 공원이 있다는게 큰 복이다

 

 

 

 

이 구간은 점심을 매식할수있는 곳이 있지만 코로나로 가능한 도시락을 지참 하도록 한다

 

장마로 수량이 많아 계곡물이 맑고 깨끗하여 계곡에서 휴식하는 시민들이 많다

수령이 오래된 소나무를 살려 건축을 한것 같은데 오래 살아 있을지 의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