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틀 날씨 좋지않다고 집에만 있자니 답답한 마음에 산행 동료와 예정에 없는 번개산을 하고 왔다
습도가 높고 간간히 비도 내리고 산행 여건은 좋지 않았어도 긴 시간 보역먹으러간 기분으로 마음 뿌듯한 산행이었다.
원도봉 탐방안내소 지나서 무명폭포, 비가 내려서 시원한 폭포수가 마음을 시원하게 한다
두꺼비 바위
덕재샘 아래 폭포
망월사
영산전 구름으로 뒤편의 도봉산 정상은 조망이 안된다
주능선 산불감시초소옆 나리꽃도 벌써 시든게 많았다
산불 감시초소
꽃에 촛점이 않맞았지만 반갑게 인사한듯하여
우측 아래 의정부 호원동
Y 계곡에서
Y계곡을 통과후 신선대 오르기전 도봉에 정상군들
신선대에 올라서서 파노라마촬영
바람에 운무는 춤을추듯 이리 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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