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과 더위를 피해 별도보고 촬영하며 가벼운 마음으로 간다 생각 했지만 은하수도, 별괘적도 구름이 몰려와서 제대로 촬영못함이 아쉬웠는데 새벽 여명,운해,일출 마져도 기대이하였다.
무더위가 몇일 이어졌지만 한 여름은 아닌데 이곳 청옥산에는 전국에서 더위를 피할겸 별을 보러온 일반 관광객들로 주차장엔 평일이지만 빈 자리가 없을 정도다. 코로나 영향인지 차박은 가능하지만 예년처럼 텐트설치하고 비박은 금지로 한결 깨끗한 분위기였으나 데이지 꽃밭은 상태가 최상이었으나 벌써 훼손이 많이 되어 보기가 민망할 정도였다.
처음 22:00 시 도착시 하늘은 청명하고 별이 쏟아질듯하였으나 준비해온 별식으로 목을 축인후 23:00 시 별촬영시는 구름이 몰려와 괘적이 깨끝하지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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