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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 억 을 간 직 하 며
일출,운해 및 야경(인천대교 9.12)

청옥산 별괘적(20'.6.16 평창)

by 산들천 2020. 6. 17.

회원들과 더위를 피해 별도보고 촬영하며 가벼운 마음으로 간다 생각 했지만 은하수도, 별괘적도 구름이 몰려와서 제대로 촬영못함이 아쉬웠는데 새벽 여명,운해,일출 마져도 기대이하였다.

   무더위가 몇일 이어졌지만 한 여름은 아닌데 이곳 청옥산에는 전국에서 더위를 피할겸 별을 보러온 일반 관광객들로 주차장엔 평일이지만 빈 자리가 없을 정도다. 코로나 영향인지 차박은 가능하지만 예년처럼 텐트설치하고 비박은 금지로 한결 깨끗한 분위기였으나 데이지 꽃밭은 상태가 최상이었으나 벌써 훼손이 많이 되어 보기가 민망할 정도였다.

 

 

 

처음 22:00 시 도착시 하늘은 청명하고 별이 쏟아질듯하였으나 준비해온 별식으로 목을 축인후 23:00 시 별촬영시는 구름이 몰려와 괘적이 깨끝하지도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