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속 도봉산(2020.5.17)

최근 들어 산행은 안개속을 헤메이는 산행이다  이러다 환상에 운해 뻥 터질날을 은근히 기대하면서 실망하지 않으려 한다   오르던 산을 계속 반복하여 오르지만 나서기만 하면 그저 좋으니 나서게 된다  언제나 처럼 산에서 몇시간 좋은 공기마시고 가면 보약이 따로 없다 생각되니 또 가게되고 늘 잘 다녀왔다 생각 되며 나에 산행은 또 이어질 것이다.

 

   오늘은 두분에 좋은 분들을 만나 같이 하산하여 식사도 같이 하고 커피점에서 차도 마시며  서로 여건이 될때 함께 하기로 하였다.

 

 

 

05:48' 첫 전철이용 도봉산역에서 하차하여 건널목을 건너며

 

06:03' 탐방안내소를 지나며

 

06:17'   서원교 도착

 

06:35' 등산학교앞 통과

 

06:51'  천축사 잠시 경내도 들리고

 

07:04' 마당바위 도착  안개로 조망은 제로에 가깝다

 

07:18' 관음암 갈림길 도착

 

 

 

07:37'  주봉 능선도착

 

 

 

07:50' 도봉산 정상군을 한눈에 조망할수있는 바위 도착

 

08:07'  조망바위에는 바람이 거세게 불어  바위 후사면에 돗자리를 이용 바람막이을 만들어서 1시간 이상 안개걷히길

기다려 보았으나  전혀 걷힐 기미가 보이지 않아 명품소나무로 이동하였다

 

09:45' 명품소나무 도착,  이곳에서  ㅇ ㅂ님을 만나고 또 두분을 만나 앞으로서로 여건이 될때 함께하기로 하였다

 

열공하시는 ㅇ ㅂ 님     이곳에 도착하여 1시간 이상 이렇게 안개로 깜깜이,  11시가 지나며 잠시 안개가 걷혀 몇컷 촬영하고 하산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