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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 억 을 간 직 하 며
일출,운해 및 야경(인천대교 9.12)

설매재 별보러가다(2020.4.25 양평)

by 산들천 2020. 4. 26.

여건이 음력3일에 저녁 날씨 맑음, 은하수 시기가 돌아와 은하수와 별도 담을수 있을듯하여 집을 나서 설매재에 17:40'분경 도착하니 당연 그 시간에 아무도 없고 하늘 마져 흐리고 찌뿌등하다.

 

  예보상 저녁엔 맑음이었기에 기대하며 우선 준비해간 나에 산중휴식처 1인용 노랑팬션을 설치하고 주변을 둘러보며 시간을 보내니 하늘이 조금씩 열리고 좋아진다. 나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오신분들이 몇팀이 올라와  예감이 많은 사진가들이 올것같아 삼각대 미리 너와집 포인트에 설치하고 준비해간 간식으로 가볍게 간식을 먹고 날이 어두워지길 기다려 처음 별 점성사진과 괘적을 담고 새벽2시경 은하수가 떠올라 1시간 이상 이곳,저곳 다니며 금년 첫 은하수를 담고

장장 산에서 잠 한숨 자지못하며 11시간을 보냈지만 피곤하거나 지루함을 느끼지는 않았지만 귀가길에 하품도 나고 졸려 운전하는데 졸음을 참으며 귀가길이 조금은 힘들었다.

 

 

 

처음 도착시는 하늘이 열리지않고 구름이 많았다

 

 

 

 

 

 

20:29'    이 시간이 되어서야 하늘에 구름은 걷히고 별들이 반짝이며 선명히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