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진달래꽃 맞이 산행(2020.4.21)

지금쯤 북한산 정상부에 진달래꽃이 만개 하였을듯하여 태풍급 강풍에 산행에 나섰는데  정말 바람이 장난이 아니다

그렇다고 물러설 내가 아니기에 안전에 유의하며 노적봉들려 만경대 진달래 촬영하고 해넘이와 저녁 야경까지 아니

별 괘적까지 촬영하려했지만 저녁엔 구름이 밀려와 별괘적은 30여분 흉내만 내고 21:00 시경 하산하였다

 

   만경대 진달래는 성곽에는 절정이지만 만경대 포인트아래 진달래는 활짝 피긴 하였으나 꽃이 듬성 듬성 고사된 나무가지가 많아 볼품은 없었다.

 

 

용암문을 지나 노적봉가는 중간 지점에서  좌측 노적봉,우측 만경대 능선

노적봉 8부쯤 올라서

중앙 반달처럼 보이는 곳이 노적봉 최고봉이다  이곳에서는 만경대 능선이 가려져 좋지않다

만경대 최고봉에서 파노라마촬영

인수봉이 많이 가려져 아쉽지만

 

만경대를 오르며 성곽에서

만경대 2포인트 진달래 상황  일부 피지않은 진달래도 있기도

해넘이 같지않은 해넘이

 

 

 

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우선 보정없이 올려 보았다.